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모말리 라흐몬 (문단 편집) == 기타 == * 2015년 4월 12일 오후 6시에 한국에 있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이 치통을 호소하며 대구광역시에 의료진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 물론 대통령 주치의가 같이 한국에 있었지만 주치의 처방이 듣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인 의사를 불렀다고 한다. 실제로 라흐몬 대통령은 최근에 시술한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 치의학용어로는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하는데, 치주염의 일종으로 간단히 말하면 임플란트 치주염쯤 된다. 사실 임플란트한 부위의 치주는 진짜치아가 있는 치주보다 치주염균에 감염되기 쉽고, 똑같이 약한 수준의 감염이 생겨도 더 큰 범위로 번지는 문제가 생기기 십상이다.]이 생겨 한국에 오기 전에도 자주 치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치료하러 온 의사들은 이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치료를 했다고 하며,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시술은 하지 않고 처방으로만 치통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http://www.idaegu.com/?c=11&uid=315107|기사]] * 라흐몬 대통령은 2남 7녀를 두고 있는데, 장남 루스탐 라흐몬을 후계자로 키우려는 생각이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해서 이 양반도 [[북한]]의 [[김씨 왕조]]나 다른 옛 [[소련]]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의 알리예프 부자처럼 세습을 꿈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스티클롤 두샨베 축구클럽 구단주인 루스탐은 타자키스탄에서도 요직이라고 여겨지는 국가반부패국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루스탐은 타지키스탄 상원의장에 재직중이다.[* 2021년에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 라흐몬 대통령이 결혼 연령을 조절하는 새 법을 도입하는 것은 자신의 16살이던 딸을 염두에 두고 추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영국에서 엘리트 기숙학교에 다니는 라흐몬의 딸인 사리나 라흐몬은 이번 여름 방학 동안 타지크 TV에서 영어방송을 하기도 했다. * 2020년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도 한동안 타지키스탄에서는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북한, 투르크메니스탄과 더불어 정말 사실인지 다른 나라에서는 그의 주장에 대하여 의혹을 받고 있었다. 타지키스탄 주변 접경국가 및 지역들 모두 코로나 19가 나타났고, 주변국가나 러시아를 비롯한 소련권 국가들, 중동 등에도 일하러 가는 해외 노동자와 유학생들도 있어, 타지키스탄도 코로나19를 피하긴 어려워 보였는데 결국 4월 30일에 코로나 확진자 15명을 발표하며 코로나가 퍼졌음을 시인하였다.[* 주변국, 특히 [[중국]]의 압박일 가능성이 높지만 타지키스탄의 낙후된 경제사정이나, 첫 환자가 나온 지 4일 만에 사망자가 나오고 5일만에 1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싶어도 진단검사를 할 역량이 부족해서 확진자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짐작된다(사망자는 5월 15일 이후 36명으로 밝혀졌다.).] * 2020년 10월 11일에 대선을 실시했고, 여전히 라흐몬이 집권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동시에 부정선거가 아니냐는 확신에 가까운 의혹을 받았다. 그래서 야당인 타지키스탄 사회민주당은 선거 보이콧에 들어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35327|#]] 아니나 다를까 압도적인 득표로 재선이 확정됐다. *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의 눈썹을 가뿐히 뛰어넘는 엄청난 [[두꺼운 눈썹]]을 가지고 있었다. 2010년대 중반이 되면서 많이 옅어지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눈썹이 두껍다. *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생년월일이 '''고작 2일 차이다'''. * 2021년 [[코로나 19]] 델타변이가 확산되어 일가가 줄초상을 치르게 되었다고 한다.[[https://news.v.daum.net/v/20210728180603940|기사]] 라흐몬의 장모와 여동생이 사망했는데, 여동생의 아들 셋이 의료장관과 의료진을 마구 폭행했다고 한다. * 2022년 블라디미르 푸틴의 칠순 잔치에 과일 피라미드를 선물했다. 하지만 10월 15일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의 자리에서 푸틴이 "러시아는 우리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7분여간 분노를 토했다고 한다. 그것도 푸틴의 면전에서 한 것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10170810328412|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